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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훈련소 준비물 : 물집방지패드 필요 없습니다. 많은 인터넷 글에서 훈련소 입영시 물집 방지 패드를 챙겨가라고 한다. 행군할때 발바닥이 다 까지고 아프기 때문에 안들고 가면 클일 날 것처럼 말한다. 확실히 정리해주겠다. 필요없다. 예전에 보급되던 군화는 딱딱하고, 발 사이즈에 맞지도 않아서 물집방지패드를 붙이는 편이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예전에는 그래서 행군전 양말에 비누칠을 했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최근 설계되어 나오는 군화와 전투용 양말은 이미 인체공학적으로 최적화 되어 나오기 때문에 전투화 + 전투용 양말 이것 이외에 덧대면 역효과가 난다. 발에 물집이 생기는 원리가 땀때문에 축축해짐 + 발이 쓸림 2가지 현상때문에 까지고 물집이 생기는 것이다. 전투용 양말이 땀을 다 흡수해주고, 최근 전투화는 발구조에 최적화되어 나온다. 그런데 여기다가.. 2023. 7. 24.
[군대] 자대배치 : 좋은 자대 가는법? 사실 좋은 자대를 가는 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자대는 고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어느정도는 컨트롤 가능하기에 글을 끝까지 읽어보자. 가끔 커뮤니티에 보면 xx사단 좋나요? 같은 질문이 많이 있는데 사실 좋은 사단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고, 어떤 사단이던지 좋은 자대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면 그냥 좋은 것이다. 1. 좋은 사람 제일 중요하다. 선임이나 간부들중에 또라이들이 많으면 힘들어질 수 밖에 없다. 사실 이것은 군대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해당되는 말이긴 하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좋은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잊지 말자. 2. 휴가 휴가를 비정상적으로 많이 뿌리는 지휘관이 있는데 이런 부대가 걸리면 개꿀이다. 병사에게 휴가의 가치는 정말 높지만 휴가를 벌기가 쉽지.. 2023. 7. 24.
[블로그 일기] 애드센스 합격 및 후기 공유 드디어 애스센스에서 광고를 개시 할 수 있다는 메일을 받았다. 7/4 신청했고, 7/20에 승인이 났다. 총 16일 걸렸고, 블로그 글은 25개 포스팅 했다. (1일 1포스팅) 처음에 2주동안 답이 없어서 많은 블로그 글을 참고했고 그렇게 하니 딱 2일 만에 승인이 났다. 방법을 공유해보겠다. 1. 광고 코드 삽입 광고 코드를 미리 삽입해놓으라고 해서 미리 삽입하였다. 방법은 이미 많은 블로그에서 설명하였기 때문에 필자는 설명하지 않겠다. 2. 모든 외부링크 제거 필자의 블로그에는 백준 문제를 풀어놓은 포스팅이 있는데 모두 해당 문제로 외부링크를 걸어놨었다. 외부링크가 심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추측이 있어서 모든 외부 링크를 없앴다. 3. 색인 생성 재요청 구글 서치 콘솔에서 색인 등록을 해도 등.. 2023. 7. 20.
"사이트의 제출된 모든 페이지에서 페이지 색인 생성 문제가 일부 해결되지 않음" 해결하기(간단 설명) 간단하게 포스팅하겠다. 서치 콘솔에서 아래 사진의 아이콘을 클릭해보자. 클릭해보면 여러가지 메세지 중에서 색인 생성문제가 해결 되지 않았다는 메세지가 있을 것이다. 메세지에 "문제 세부정보 보기를 클릭 "알려진 모든 페이지" 클릭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해 모든 색인을 다시 생성해주자. 색인 생성이 바로 되지는 않을 것이다. 몇일 기다리면 색인 생성문제가 모두 해결 되었다는 메일을 받을 수 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2023. 7. 20.
[군대] 제설 전 마음가짐과 팁 앞 포스팅에서 군대 제설에 관해 다루어 보았는데 이번에는 간단한 팁에 대해 다루어 보겠다. 앞전 포스팅▼ https://hardwaresyl.tistory.com/21 군대 힘든점3 : 제설 작업 사회에서는 제설차를 이용하여 제설을 하지만 군대는 시급 800원짜리 인력이 넘처나기 때문에 제설차를 사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다... 따라서 모든 제설을 오직 인간이 해야한다. 제설은 보통 9 hardwaresyl.tistory.com 이미 보고 왔다면 미안하다. 사실 제설이라는 것은 군인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사명이지만 특히 눈이 시도때도 없이 오는 강원지역에서 군생활을 하게 된다면 더욱 더 피해갈 수 없다. 본인이 제설을 앞둔 군인이라면 아래 내용을 한번 읽어보자 1. 겨울에는 언제든지 제설에 끌려나갈 수 있.. 2023. 7. 18.
[블로그 일기] 1일 1포스팅의 중요성(?) 많은 블로거 선배님들이 1일 1포스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필자는 포스팅을 시작한지 2주정도 되었다. 아직 애드센스 승인도 안된 뉴비 블로거이다.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2주동안은 방문량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다. 숫자가 크지는 않지만 2주된 뉴비에게는 상당한 상승세이다. 설마 하루 글 안쓴다고 달라지겠어? 라는 나태한 마인드로 어제 글을 안썻다. 반감됬다.. 선배님들이 1일 1포스팅을 강조하는 이유가 있었다. 블로그가 안정될 때까지는 1일 1포스팅 원칙을 무조건 지켜야겠다. p.s. 왜 2주째 애드센스 메일이 안오는 걸까요ㅜ 승인안났다는 메일이라도 받고 싶네요..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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