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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좋은 자대를 가는 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자대는 고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어느정도는 컨트롤 가능하기에
글을 끝까지 읽어보자.
가끔 커뮤니티에 보면 xx사단 좋나요?
같은 질문이 많이 있는데
사실 좋은 사단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고,
어떤 사단이던지 좋은 자대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면
그냥 좋은 것이다.
1. 좋은 사람
제일 중요하다. 선임이나 간부들중에
또라이들이 많으면 힘들어질 수 밖에 없다.
사실 이것은 군대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해당되는 말이긴 하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좋은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잊지 말자.
2. 휴가
휴가를 비정상적으로 많이 뿌리는 지휘관이 있는데
이런 부대가 걸리면 개꿀이다.
병사에게 휴가의 가치는 정말 높지만
휴가를 벌기가 쉽지 않다.
딱 이것을 하면 휴가가 나온다라는 확정적인
방법이 없기 때문.
그런데 이것을 지휘관이 그냥 뿌린다?
그야말로 천국이다.
3. 보직
편한 보직, 꿀보직이 걸리면
당연히 편하다.
너무 당연한 말이므로 설명을 생략한다.
위에서 말한 조건 중 1번 2번은 운이다.
하지만 3번은 컨트롤 가능하다.
여러가지 편한 보직이 있겠지만
미리미리 잘 검색해보고 준비해서
입대하도록 하자.
필자가 우선 하나 소개해주겠다.
https://hardwaresyl.tistory.com/10
무지성으로 징병 누르면 90%의 확률로
포병이나 보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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